창의영재 교육법 썸네일형 리스트형 틀 밖에서 놀게 하라 책 구입 시기: 2019년 12월 아이를 학원 버스에 태우고 들어오는 길 오늘따라 무겁게 느껴지는 학원 가방과 지쳐 보이는 아이의 얼굴에 마음이 무겁다. 그저 어릴때부터 학원에 다니는 게 습관이 되어버린 것 같다. 저 혼자 가는게 아니라 주위 친구들 모두 학원 시간에 맞춰 뿔뿔이 흩어지는 게 자연스러운 일상이다 보니 그저 그러려니 하면서 다니게 된 것 같은 느낌. 이 학원 저 학원으로 옮겨 다니며 밤 10시 11시까지 숙제를 하다가 잠이 드는 일상이 자연스러운 아이들. 이런 스케줄을 버텨내야 성공한다는 주위의 말들. 육아서의 말과 현실의 말은 다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책을 읽는 이유는 이런 빡빡한 일상 속에서 조금이라도 아이의 숨통을 틔워줄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다. 혹여라도 내가 너무 현실의 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