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나는 경주야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린이 경주 가이드북 <안녕, 나는 경주야> 책 구입 시기: 2021년 4월 5월 경주 여행을 앞두고 교보문고에서 구입한 책 어린아이가 볼만한 여행서적이 없을까 찾아보다가 알게 된 책이었다. 사고 나서 보니 꽤 유명한 책인듯하여 뿌듯했다. (나의 책 고르는 안목을 자화자찬하면서)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정말 잘 만들어진 책이다. 우리는 여행을 갈 때에도 이 책을 들고 갔다. 첫 장에서는 라고 해서 '신라', '국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 자주 등장하게 될 단어의 뜻을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다음 장을 넘기면 "안녕, 나는 경주야."라고 책이 말을 걸어온다. "나는 경상남도와 경상북도가 만나는 곳에 있어. 포항과 울산 사이에 있지. 가운데 형산강이 흐르고, 단석산, 구미산, 남산, 토함산 등으로 둘러싸여 있어. 성을 쌓을 필요가 없을 만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