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마스터 정회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잘될 운명으로 가는 <운의 알고리즘> 타로점을 직접 본 적은 오래전 친구들과 재미 삼아 두어 번 본 게 전부였다. 그마저도 전혀 얼토당토않은 얘기들이어서 나는 타로에 대한 신뢰가 전혀 없었다. 그렇게 나에게 있어서 타로는 '전혀 신빙성 없는 그저 재미 삼아 보는' 장난 같은 것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유튜브 알고리즘이 나에게 '정회도'라는 사람의 영상을 보여주었다. 마침 잠도 오지 않고 심심하던 늦은 밤. 나는 '그저 재미 삼아' 한번 볼까? 하는 마음으로 동영상을 클릭했다. 그런데 OMG!! 이거 너무 정확한 거 같은데? 나는 그날 밤, 몇 개의 동영상을 더 클릭하고 심지어는 정회도님의 말을 메모하기에 까지 이르렀다. 그 뒤로 나는 타로에 대한 생각을 바꾸었다. 직접 가서 본 것도 아니고, 수많은 사람들이 보는 유튜브에서 이렇게 정확하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