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치맘도 모르는 자녀 영재학교 보내기 프로젝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치맘도 모르는 자녀 영재학교 보내기 프로젝트 <두 아이는 어떻게 영재학교를 준비했을까?> 내 아이가 영재학교를 갈 수 있을까? 이제 겨우 초등학교 2학년인 아이를 너무 일찍 재단하는 것은 아닐까? '잘 키워보면 될 수 있을 것도 같아!'라고 생각하다가도 '영재학교는 무슨... 괜히 애만 잡는 거 아니야?' 하는 마음도 든다. 무엇보다도 정작 아이는 '영재학교'가 뭔지, 심지어 그런 학교가 있다는 것 조차도 모른다. 그런 아이를 두고 엄마 혼자 이런저런 생각으로 밤잠을 설친다. 그래도 만에 하나, 어느날 갑자기 아이가 과학고를 가고 싶다고 한다면. 그때 되어서 준비하기엔 너무 늦다. 되든 안되든, 원하든 원하지 않든 어느 정도 공부의 밑바탕을 다져놓아야 어떻게 될지 모를 훗날을 대비할 수 있지 않을까? 물론, 내 아이는 영재가 아닙니다.라고 겸손하게 마음을 먹는다. 그래도 아이의 가능성을 엄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