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영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가 앞에 가고 엄마가 뒤따라가는 <아이표 영어> 책 구입 시기: 2019년 7월 영어 유치원 3년 차가 된 아이의 writing이 다른 영역에 비해 부족해 보였다. 처음엔 아직 한글도 못 뗀 아이가 영어로 글을 쓰는 건 부족한 게 당연하지 하는 느긋한 마음이었는데, 어느 날 같은 반 아이들의 글을 보니 조급해지기 시작했다. 영어 무식자인 엄마 때문인가 싶어 자책도 하고, 남들은 뭔가 다른 걸 더 하는 게 아닐까 싶은 마음에 1:1 수업도 알아보는 등 엄마의 방황이 시작되었다. 바로 그때 서점에서 이 책을 발견했다. 책 표지에는 이라고 쓰여있었다. 그 자리에 선 채로 후루룩 책장을 넘기며 훑어보다가 좀 더 꼼꼼히 읽고 싶어 졌다. 책을 구입한 당시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공감했고, 힘이 되었다. 그때 읽으면서 밑줄 친 부분들 중 몇 개를 옮겼다. 포스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