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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기교육

슈퍼 조기교육 책 구입 시기: 2015년 9월 조기교육의 부작용을 극복하고 적기교육의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슈퍼 조기교육 이 책을 구입했을 당시, 아이는 세 살이었다. 나는 기저귀를 뗀 지 얼마 되지 않은 아이를 데리고 24개월부터 다닐 수 있다는 놀이수학 학원에 갔다. (기저귀를 뗄 때에도 이 책에 나온 배변훈련 부분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배변훈련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다) 딱히 내가 조기교육을 하려고 했던 건 아니다. 어린이집을 다니지 않고 집에 있는 아이가 심심해 보이기도 했고, 나도 잠시 쉬는 시간이 필요했다. (수업은 일주일에 1번, 40분 수업이었다. 나는 일주일에 한 번 40분의 꿀 같은 휴식을 갖게 되었다) 주위에서는 나를 극성이라고 몰아붙였다. 하지만 아이는 엄마, 아빠가 아닌 다른 어른과.. 더보기
적기교육 아이의 발달 속도에 맞는 최고의 양육법 책 구입 시기: 2015년 9월 영유아기 아이를 둔 부모가 읽어보면 좋을 책이다. 나 역시 아이가 세 살 때 이 책을 읽었고, 실생활에 적용하며 도움을 받았었다. 아침마다 유치원이나 어린이집에 자신이 원하는 옷을 입고 가겠다고 고집을 부리는 아이들이 유독 많다. 날씨가 추운데 자기가 좋아하는 얇은 옷을 입겠다고 고집을 부리거나, 더운 날 겨울 외투를 입겠다고 고집부리며 엄마와 실랑이를 벌인다.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 겨울에 얇은 옷을 입겠다고 떼를 쓰고, 여름에 코트를 입겠다고 고집하면 번거롭더라도 원하는 대로 입혀줘서 아이가 자신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가져오는지 느껴보도록 하는 것이 좋다. 단 이때 '싫다'는 말에 숨은 마음속 생각을 반드시 살펴야 한다. .. 더보기
아이의 공부두뇌 책 구입 시기: 아마도 2014년 우리나라의 많은 엄마들이 아이를 교육할 때 보여주는 합리적이지 못한 양육태도 - 우리는 그것을 얼마나 시시각각으로 느끼는가. 아이의 미래가 걸린 중요한 일인데도, 자신과 수준이 비슷한 옆집 엄마의 이야기를 듣고서 자녀교육을 결정하는 엄마가 얼마나 많은가. 그런 엄마는 옆집 아이가 무엇을 하느냐에 따라 내 아이가 무엇을 할지를 결정한다. 이때 내 아이의 두뇌성격이나 학습 양식, 공부 선호도 등은 고려하지 않는다. 옆집 아이가 선행학습을 하면, 내 아이도 무조건 똑같이 선행학습을 해야 한다. 그렇게 하지 않으면 내 아이만 시대에 뒤떨어지고 뒤처진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공부두뇌의 결정적 차이는 단순히 영재성이나 환경에 의한 것이 아니다. 뇌가 어떤 상태에 있는가가 가장 큰 관.. 더보기